밤이 오면, 낮동안 평범하기 그지없던 다리가...
칠흑같은 어둠을 가로지르며 따뜻한 무지개빛을 띤다.
선유도 무지개 다리
집으로 돌아오면, 일터에서는 평범하기 그지없던 내가...
장난스런 아이들의 눈을 바라보노라면, 어느새 가슴 한 가운데로 뭉실 떠오르는 무지개 한 쌍을 느낀다. ^^
어느덧... 찬 바람과 함께 첫 추위가 찾아왔다.
올 겨울, 네번째 그리고 두번째로 맞이하는 계절을 두 아이 모두 무사히 날 수 있기를 바란다...
- 아빠.
Posted by Mr.朴



